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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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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일역사가회의 주제 (2012. 10. 26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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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ishkorea
 조회 : 1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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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際歷史學 韓國委員會
Korean National Committee of Historical Sciences
www.cishkorea.org
제12회 한·일역사가회의
전체 주제：「世界史에 있어서의 中国」
２１세기 인류사회의 향방을 전망할 때 중국사회의 동향이 큰 의미를 갖게 되리라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모든 학문분야에서 중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것도 당연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학에서의 중국연구가 지금까지도 큰 비중을 차지해 왔으나 현재에는 그 필요성이 더욱더 커진다고 하겠다.
한국과 일본에서의 중국사 연구는 세계적으로 보아도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으나 금번 회의에서는 중국사 연구라는 관점에서 뿐 아니라 널리 ‘중국인식의 문제’ 혹은 ‘세계사의 문제로서의 중국’이라는 관점에서 논의할 것이다.
회의 진행 방식으로서는 제1세션의 발표는 전체의 기조발표로 하고 제2세션 및 제3세션의 발표는 각각의 주제에 따라 중국인식에 관해 논함과 함께 기조강연에 대한 토론의 장을 겸하려고 하는 것이다.
제1세션：基調發表「중국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어떻게 인식하는가의 문제는 지금까지의 모든 이론이나 이론틀의 근본적인 재고를 요청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문학, 사회과학의 각 분야 그 자체의 존립기반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 세션에서는 정치학이나 경제학 등 주로 사회과학 분야에서 현재 행해지고 있는 중국연구도 내포하면서도 역사학의 입장에서 중국문제를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가에 관한 회의 전체의 토론을 선도하기 위하여 기조강연을 통해 문제제기를 하게 될 것이다. （기조강연: 양측 각 1명）
基調發表 각 50분
質疑 20분
제2세션: 제1부토론「世界史와 中国」
이 세션에서는 서양사, 이슬람 사 또는 인도·동남아시아 사 등의 입장에서 중국인식에 관해 논하고 기조발표에 대한 토론발표를 행함과 아울러 중국 자체가 세계사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의 관점에서 토론발표를 기획한다. (討論發表 담당은 양측 각 2명으로 한다. 다만, 외국학자로서 여행경비 부담 없이 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중국인 연구자 또는 구미 연구자의 討論發表를 고려한다.)
討論發表 각 20분
討論 40분
제3세션: 제2부토론「自国研究와 中国研究」
이 세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자국연구에서 중국인식 문제가 어떻게 관련되는가 하는 입장에서 토론 발표를 한다. 역사연구자 뿐 아니라 정치학이나 경제학 등 사회과학 분야의 연구자로부터 토론 발표자를 고려한다.) （討論發表 담당은 양측 각 2명)
討論發表 각 20분
討論 40분
全體討論
둘째날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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